카키베이지랑 코발트블루 할려다 블루대신 그레이로 바꿨습니다. 주변에서 저는 코발트블루색이 잘 어울린다하는데 생각해보니 그냥 무난한것이 가장 잘 입어질것 같아서 ^^;; 근데 진짜 가볍고 좋긴 좋더라구요. 단추도 단단히 잘 달려있고 박음질 상태도 제가보기엔 양호했습니다. 우선 어디 실이 겹치거나 삐져나오거나 한것도 없이 진짜 괜찮았어요^^ 옷이 오자마자 지난주 토, 일 남푠이랑 동해쪽으로 놀러갔다왔는데 번갈아가며 입었지만 넘 편하고 덥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평상시 편안하게 코디해도 다 잘어울렸어가지구 대만족이예요. 뭐 사실 토, 일 코디는 속옷부터 겉옷까지 전부 밍마마에서 산건 안비밀ㅋㅋㅋ ^^ 진짜 전부 밍마마상품들이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더 잘 입고 좋았습니다.^^♡
저는 토요일은 밍마마 제작 블랙 반바지(땀, 물 묻거나해도 엄청 빠르게 마르는 이름이 생각이ㅋㅋ;;) , 밍마마에서 산 나시 브라 블랙, 그레이 요루셔츠 입었구요, 일요일은 밍에서 산 아이스 데님에 역시 나시 브라 화이트, 카키베이지 요루 바람 셔츠 걸쳐입었지요~ 악세사리도 제작목걸이로 하긴 했구요.ㅋㅋ 근데 ㅠㅜ 제가 원래 사진을 잘 안찍다보니 ㅜㅜ 아쉽게도 인증샷이 없네요..아쉽.. 하지만, 담번엔 꼭 한번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암튼 올 여름 잘 입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