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시스터 첫 런칭때 사실 집에 개봉도 하지않은 폼클이 여러개있었고 만족하며 사용하고있는 타사파우더 폼2종과 밍마마에서 산 라씨엘르곡물파우더까지 3종을 두고 두루두루 사용 중 이였어요..그런데 또 디어시스터보니 구매욕구가..ㅋㅋ 그래서 하나는 정없고 두개셋트사서 써봤죠..우와!청굴향 처럼 산뜻한 향에 반하고 뽀드득한데 건조한 느낌없고..음..괜찮은데~라며 아침엔 매일같이 손이 가더라구요.
그런데 어느날 어떤걸 갖다놔도 좋다 싫다 말도없고 물어보면 그냥 soso정도..라고 표현했던 고3아들이 이거 어디서 샀냐며 다 써간다고 또있냐고..향이 너무좋다며..사용후도 딱 자기스퇄이라나..역쉬ㅋㅋ 첫 구매후 텀이 넘 길어 첨으로 사장님께 인스타에 댓글을 달았어요 언제 공구하는지..거진 한달 후 구매할 수 있었고 3개세트사서 쟁여놨어요. 그런데 그새 하나를 지인한테 써보라고 줬어요..공구텀 좀 줄여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