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착했네여 일하고있어서. 저녁늦게 확인.
일단.질부터 만져봤어요.음.합격. 밍마마께서 5월까지도 가능 할것같다는. 말에~ 확인을먼저했거든요 .찰랑찰랑거리는 느낌.옷을입으니.더더욱. 찰랑.거리고 시원한느낌.옷이 둔탁하지않고.가벼운 느낌과 핏이라~ 후리릭.~~성공

다시.자세히 핏 정확히 확인해볼까해서. 거울앞에섭니다.
내키는155-50. 커보이지는않을지? 모든게걱정ㅠ
어깨뽕이 살짝들어가있어요 .뽕들어있는거 1도싫어하는 나..고민에빠져보는데.
이리저리 거울앞에서. 핏을 살피니..요정도 뽕은. 살짝이어서 그런지. 몸매살려주고.상체를 날씬가게 만들어주고.핏이산다?이표현이 맞는것같네여

근데.문제는!팔길이.ㅠ
키작녀인 저에게는. 팔길이가 겁나길어요.
일단 소매를 2번정도접고 옷맵시를 가다듬으면 입을만합니다
근데 수선집에는 가서 길이는 좀 자를까합니다
매번 접어입을순없잖아요 .이건개인취향~^^
암튼. 엉덩이 가려주고. 질이일단 쵝오..이쁘네여.
생활비쪼개서 사는. 저에게.성공적인 선물~^^ 이네여